배우 황신혜(62)가 자신의 SNS에 스페인 마요르카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휴가 사진을 공개하며, 나이를 잊은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과 구릿빛으로 건강하게 그을린 피부 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튜브톱 비키니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운 휴양지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비키니 차림으로 물가를 거니는 모습에서는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우아함과 자신감이 그대로 묻어난다.

또 다른 컷에서는 시스루 커버업과 선글라스, 와이드 챙 모자를 매치한 감각적인 리조트 룩으로 패셔너블한 면모를 과시했다.

팔색조 매력과 뛰어난 자기 관리를 엿볼 수 있는 모습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황신혜 전성기 그대로”, “62세 맞아? 진짜 리즈 시절 같은데”, “관리 끝판왕”, “지금이 더 예쁜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신혜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60대에도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임신 기간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운동을 쉰 적이 없다”며 남다른 건강 철학을 전한 바 있다.
최근 황신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여행,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비키니 자태 역시 60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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