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사업가 겸 방송인 김준희(49세)가 나이를 잊은 비키니 자태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내가 좋아하는 여름💥”이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초록색 비키니 톱에 그레이 쇼츠를 매치한 꾸안꾸 휴양지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슬림한 허리 라인과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 매끄러운 팔라인이 돋보인다. 모자와 선글라스를 더한 시크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특히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보디라인에 네티즌들은 “47kg 몸매 실화냐”, “전성기 때보다 더 예쁜 듯”, “관리 끝판왕” 등 감탄 어린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김준희는 SNS를 통해 “53kg에서 47kg까지 총 6kg 감량 후 꾸준히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평소 마녀수프·닭가슴살·양배추 샐러드 등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패션 관련 사업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