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나이가 어색할 만큼 배우 강성연이 여전히 변치 않는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성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와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은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은은하게 비치는 블라우스 소재가 그녀의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내추럴하게 연출한 헤어스타일과 레드 립 포인트가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강성연은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앞에서 여유롭게 앉아 따뜻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세월을 비껴간 동안 미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셀카 컷에서는 잡티 없는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팬들은 “48세 맞아? 여전히 청순하고 고와요”, “세월이 멈춘 듯한 미모”, “따뜻한 분위기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강성연은 최근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글로벌 건강쇼 땡큐’ MC로 활약 중이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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