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50세)의 깜짝 생일 파티에 당대 미녀 여배우이자 그녀의 절친 언니들의 따뜻한 깜짝 생일 파티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최근 그녀의 SNS에는 신애라, 유호정 등 절친 배우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최지우는 블랙 점프슈트 차림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며 파티장에 등장한 모습. 테이블 위에는 플라워 데코와 함께 정성스레 준비한 생일 파티가 펼쳐졌다.

파티가 시작되자마자 최지우는 감격에 북받친 듯 눈물을 훔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신애라, 유호정과 함께 환한 미소로 축하의 순간을 나누는 모습은 절친들의 끈끈한 우정을 엿보게 했다.

팬들은 “50살 맞나요? 여전히 30대 비주얼”, “언니들 우정 너무 보기 좋아요”, “최지우 감동해서 눈물까지… 진짜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 IT업계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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