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뒷목 잡은 미용 현장 / instagram_@official_liyue_benny
날씨가 점점 더위지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는데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자 강아지들도 더워 고생하기는 마찬가지.
여기 집에서 키우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더위 때문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본 아들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나봅니다.
엄마가 뒷목 잡은 미용 현장 / instagram_@official_liyue_benny
잠시후 아들은 무언가를 손에 쥐더니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에게 다가가 혼자 열심히 무언가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앉은 바닥 주변으로 털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더운 날씨르 힘들어 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위해 아들이 미용해준 것.
엄마가 뒷목 잡은 미용 현장 / instagram_@official_liyue_benny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아들이 미용해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을 본 엄마는 결국 뒷목을 붙잡아야만 했다고 합니다.
엄마는 도대체 무엇을 보았길래 당황하면서도 놀라서 뒷목을 붙잡은 것일까. 여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위해 멜빵 스타일로 미용한 아들이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위해 손수 직접 바리깡을 손에 들고 미용하는 아들 모습이 담긴 현장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들은 주변 시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바리깡을 들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털을 미용하고 있었죠.
엄마가 뒷목 잡은 미용 현장 / instagram_@official_liyue_benny
그런데 자세히 보니 어딘가 조금 이상해 보입니다. 알고 봤더니 아들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털을 멜빵 모양으로 미용하고 있었던 것인데요.
당사자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들에게 자신의 몸을 맡기고 차분히 앉아있을 뿐이었습니다.
엄마가 뒷목 잡은 미용 현장 / instagram_@official_liyue_benny
생각지 못한 아들의 행동과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을 본 엄마는 어이 없어서 뒷목을 붙잡아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어쩌면 좋을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생각하는 마음은 기특하지만 털을 망쳐놓은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몰라 난감한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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