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카페 한 켠, 편안하게 앉아 사색에 잠긴 듯한 이시영. 깔끔한 블랙 원피스에 포인트를 준 것은 단연 페라가모 아이코닉 탑핸들 가방.

옆에 가지런히 놓인 버건디 컬러의 이 가방은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품격과 세련미를 더하는 존재감 그 자체다. 여기에 레드 플랫 슈즈까지 매치해 한 끗 다른 데일리룩을 완성

한 모습은 ‘역시 패셔니스타는 다르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이번에 이시영이 선택한 페라가모 아이코닉 탑핸들백은 골드 간치니 잠금 장치가 포인트.

브랜드의 상징적인 요소가 고급스럽게 반짝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재는 브러시드 오프 카프 레더로,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한 질감이 특징이라 오랜 사용에도 멋스러움을 유지한다.

크기는 스몰 사이즈지만 내부 공간 활용이 뛰어나 데일리용으로 딱 좋은 실용적인 명품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페라가모의 대표적인 스타일 중 하나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디자인답게

이번 시즌 재출시되면서 더욱 감각적인 컬러와 마감으로 업그레이드. 특히 40대 엄마들에게 ‘하나쯤 갖고 싶은 명품백’으로 입소문을 타는 이유도 바로 이런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 덕분.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니 격식 있는 자리부터 캐주얼한 외출까지 두루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시영처럼 블랙 원피스에 포인트로 연출하면 시크하면서도

이시영처럼 블랙 원피스에 포인트로 연출하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고, 밝은 톤의 원피스나 데님 룩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팔방미인템.


이번 여름,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고민 중이라면 페라가모 탑핸들백이 그 해답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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