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세련된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유선은 자신의 SNS에 “청청을 좋아하는 편…^^”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선은 화이트 셔츠에 클래식한 데님 베스트와 청바지를 매치한 ‘청청룩’으로, 깔끔한 스타일링에 그린 스카프로 포인트를 더해 우아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가볍게 넘긴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화사한 미소가 어우러지며, 꾸안꾸의 정석다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잔잔한 커피 한 잔을 손에 쥐고 유리 난간에 기대어 있는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따뜻한 감성을 전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데일리룩으로, 일상 속 세련미를 더하고 싶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기 충분하다.
한편 유선은 2011년 결혼해 2014년생 딸을 두고 있으며, 꾸준한 연기 활동과 방송 출연은 물론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과 스타일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