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여름 햇살과 잘 어울리는 꾸안꾸 스타일로 일상을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심플한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와이드한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기본템만으로도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니트를 어깨에 걸쳐 포인트를 주고, 미니 핸드백과 샌들로 마무리하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긴 모습이다.

잔잔한 미소와 함께 여유롭게 포즈를 취한 그녀는 마치 패션 화보 속 한 장면처럼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끌었다.

군더더기 없이 정제된 컬러 조합과 실루엣은, 40대 여성들의 현실적인 꾸안꾸 패션 롤모델로 손색없다.

한편 장신영은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배우 강경준과 재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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