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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1000억 벌었는데” 본인은 매일 허름한 옷만 입고 기부하는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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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벌었지만 허름한 옷만 입고 기부”…BTS 진, 진짜 ‘월드클래스’의 삶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김석진)은 ‘월드와이드 핸섬’이라는 별명만큼이나, 그 삶 자체가 세계적인 화제다. 그는 음악 활동으로 천억 원대의 수익을 올렸음에도, 소탈한 일상과 꾸준한 기부, 그리고 가족과 주변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인성으로 ‘진짜 월드클래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화려한 성공 뒤에 숨은 진의 인간적인 면모와 선한 영향력, 그리고 그가 보여주는 삶의 가치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효자’ 진, 한남더힐 두 채 현금 구입해 부모님께 증여

진은 2019년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 중 하나인 한남더힐 두 채를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구입했다. 이 중 한 채는 부모님께 증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효자 스타’의 상징이 됐다. 실제로 진은 가족과의 관계가 각별하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데뷔 후에도 부모님과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진은 한남더힐 한 채를 부모님과 공동명의로 매입한 뒤, 본인 지분을 모두 부모님에게 증여했다. 거래가액은 42억 7천만 원에 달했다. 또 다른 한 채 역시 아버지 명의로 구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단순한 재력 과시가 아닌 진심 어린 효심이 화제가 됐다.


스태프 110명에게 오징어 선물…‘숨은 배려의 아이콘’

진은 가족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스태프와 동료들에게도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최근 울릉도에서 촬영을 마친 뒤, 현장에 함께한 110명의 스태프 전원에게 울릉도 오징어를 선물했다. 사비로 준비한 이 선물은 “오징어가 금징어인 줄 몰랐다”는 진의 너스레와 함께, 현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촬영장 회식비를 몰래 결제하거나, 현장 스태프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진의 배려는 업계에서도 유명하다. 이런 미담은 팬들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힘든 이웃과 동료에게도 손 내미는 ‘선한 영향력’

진의 따뜻함은 가까운 이들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래퍼 슬리피가 과거 소속사와의 정산 문제로 생활고를 겪을 때, 진은 “힘들면 오해하지 말고 내가 도와줄 수 있으니 언제든 연락하라”며 직접 연락을 주기도 했다.

비록 슬리피는 진의 마음만 받았다고 했지만, 이 일화는 진의 진심 어린 배려와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다. 진은 주변 동료, 후배, 스태프에게도 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아끼지 않는다.


꾸준한 기부와 봉사,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가입

진은 조용히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다, 2019년 유니세프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해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회원이 됐다. 이 모임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후원자들이 속해 있으며, 진 외에도 안성기, 김혜수, 김연아, 윤아, 혜리 등 각계 인사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진은 “선한 영향력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소신에 따라, 아너스 클럽 가입 사실을 공개하며 기부의 의미를 널리 알렸다.
2025년 4월에는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 대피소를 직접 찾아 배식 봉사에 나서기도 했다.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로 음식을 나눠주며,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했다.


겸손과 나눔, 그리고 진정성으로 완성된 ‘진짜 월드클래스’

BTS 진은 음악으로 천억 원을 벌었지만, 허름한 옷을 수선해 입고, 가족과 주변을 먼저 챙기며, 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다. 그는 화려한 무대 뒤에서조차 소탈함과 겸손, 그리고 진정성을 잃지 않는 ‘진짜 월드클래스’다. 앞으로도 진의 행보는 팬들과 사회 모두에 깊은 울림과 영감을 줄 것이며, 그가 만들어갈 새로운 기록과 선한 영향력에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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