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옷 입고 산책 나온 강아지 모습 / instagram_@licca_tarao_0311
반려견에게는 산책이 필수입니다. 다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 나가는 것이 사실 쉽지 않는데요.
여기 비가 내리는 어느날 노란 병아리처럼 귀엽고 깜찍한 비옷을 입고 집사와 함께 산책을 하러 나온 강아지가 있어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비옷 입고 산책 나온 강아지 모습 / instagram_@licca_tarao_0311
집사가 씌워준 노란 비옷이 마음에 쏙 들기라도 하는 듯 강아지는 우두커니 서서 비를 맞으며 감성에 젖어 있었는데요.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여워서 시선을 제대로 끌어 모으는 강아지의 비옷 패션쇼 현장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 중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비를 좋아하지 않는 강아지에게 정말 딱 좋다면서 비옷 입고 산책 나온 강아지 일상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앙증 맞은 몸집을 자랑하는 강아지가 노란 비옷을 입고서 빗속에 우두커니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비옷 입고 산책 나온 강아지 모습 / instagram_@licca_tarao_0311
이날 비가 내리자 집사는 강아지에게 노란 비옷을 입힌 다음 같이 산책을 하러 나왔다고 합니다.
노란색 때문인지 빗속에서도 강아지의 존재감은 빛이 났는데요. 노란 비옷이 마음에 쏙 들었는지 강아지도 차분하게 잘 입고 있는 모습이었죠.
비옷 입고 산책 나온 강아지 모습 / instagram_@licca_tarao_0311
자기 자신에게 비옷이 찰떡이라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는 듯 강아지는 집사가 사진 찍는 내내 포즈까지 취해주는 여유로움을 자랑했는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우리집 강아지에게도 사주고 싶다”, “왜 이렇게 잘 입고 있는 거야”, “장마철 필수템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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