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요정 비주얼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첫 번째 셀카 속 성유리는 실크처럼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하트 포즈로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인사를 건넸다.

특히 레이스 시스루 블라우스에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성숙미와 소녀미를 동시에 담아냈으며

조용한 우아함 속에서도 아이돌 시절 못지않은 청순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사진은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성유리는 진짜 시간 거꾸로 가나봐”, “요정 미모 여전해”, “쌍둥이 엄마 맞아?” 등 감탄 섞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방송과 육아를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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