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고급스러운 리조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수연은 최근 개인 SNS에 “또 마구마구 먹어버렸네요. 그래도 콜라 대신 애사비 마셨으니 되었다”라는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여름 무드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레드 파라솔 아래 블랙 튜브톱 수영복을 입고, 커다란 블랙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한 채 청량한 음료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자연광 아래에서도 잡티 없이 빛나는 피부와 군더더기 없는 여름 스타일링이 돋보이며,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도 세련된 감각이 살아 있다.
특히 투명한 유리잔에 담긴 얼음 음료와 깔끔한 네일 컬러까지, 디테일한 감각이 ‘완성형 썸머룩’을 증명한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트렌디한 감각을 유지하는 서수연은 늘 변함없는 미모와 센스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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