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빛입니다.
요즘 동생이 독립해서 자취할 고민을 하고 있어
자취 가구를 열심히 보고 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이 쿠잉 냉장고
감성과 실용성 사이에 있는데요.
가전도 이제는 단순히 기능만으로 고르지 않고
공간과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가
중요한 기준이 되었어요.
인테리어 감성 좋아하는 분들 사이에서
조용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브랜드.
원도어, 투도어 비교해보겠습니다.
원도어
먼저 원도어 제품은 소형
미니 냉장고로 50~70L대 용량,
한눈에 보기에도 아담한 사이즈가
가장 큰 매력이에요.
아무것도 안 들어있을 때
여자 혼자서도 밀었다 뺐다
배치가능해서
방 안, 침대 옆, 책상 옆 한 켠에 놓아도
전혀 부담 없는 크기로랍니다.
외관은 단순한 원도어 구조지만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담은
컬러와 디자인 덕분에
마치 빈티지 소품을 하나 놓은 듯한
느낌이 강해요.
무게가 정말 가볍고
사용도 간단해서 기숙사나
원룸처럼 최소한의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도 부담 없고요.
하지만 보니까 냉동기능은
약한 편이라 냉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을 거 같고 차라리 작은 방에
세컨 냉장고용,
음료 위주 보관을 생각하고 고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원도어 냉장고 바로 사러가기 |
쿠잉 레트로 미니냉장고 REF-S92 옐로우 소형 원룸 사무실 원도어 작은 슬림 가정용 : 쿠잉
내집을 꾸밀줄 아는 사람의 유럽형 스타일에 냉장전용 레트로 냉장고
naver.me
투도어
반면에 2도어 모델은 냉장고와
냉동실이 분리되어 있는 구조로
실용성이 훨씬 좋아요.
특히 냉동 칸이 따로 있어 얼음,
아이스크림, 냉동식품 보관 더 잘되는 점이
유용했어요.
처음에 빠진 것은 이 빨간색 색깔 때문이었는데요.
놀러다니다가 검정색 모델을 봤는데
검은색은 또 검정색 나름 예쁘더라고요
상단/하단 도어가 나눠져 있어
한층 더 완성도 있는 인테리어 느낌이 나요.
공간이 조금 더 여유롭다면
원도어보다는 투도어가 확실히 나을 거 같아요.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자주 손이 가는 냉장고입니다.
게다가 내부 선반은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서
내용물이 한눈에 보이고, 정리도 편하더라고요.
물론 가격은 원도어보다 약간 높지만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챙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충분히 가치 있는 선택이에요.
냉동까지 필요하고 실용성을 더하고 싶다면 투도어 바로 사러가기 |
쿠잉 레트로 소형냉장고 REF-D121 옐로우 미니 원룸 사무실 신혼 슬림 : 쿠잉
[쿠잉] 당신의 취향을 만족시킬 디자인과 성능
naver.me
작은 크기에도 기능이 탄탄하고
무엇보다 인테리어와 정말 잘 어울려요.
이번에 쓰면서 조사해보니
레트로 디자인도 나왔는데
왜 이렇게 예쁜까요?
이 모델은 신혼가전이나
사무실에서도 많이 씁니다.
미니 냉장고를 처음 고려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제품을 한번 살펴보세요.
쿠잉전자 레트로 냉장고 구매하러 가기 |
쿠잉 레트로 소형냉장고 REF-D121 블랙 미니 원룸 사무실 신혼 슬림 : 쿠잉
[쿠잉] 당신의 취향을 만족시킬 디자인과 성능
naver.me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