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가 자신의 SNS에 여유로운 분위기가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흰 티와 청바지만으로도 완벽한 ‘여친룩’을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권나라는 했다. 사진 속 그는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크롭 화이트 티셔츠에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지만 세련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 스타일링으로 청초한 매력을 더했고, 특유의 늘씬한 실루엣은 흰 티-청바지 조합을 더욱 빛나게 했다.

특히 작은 얼굴, 긴 목선, 군살 없는 바디라인까지 더해지면서 “여친룩의 정석”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손에 얹은 매트한 아이스라떼와 무심한 듯한 표정, 그리고 검정 뿔테 안경까지 더해져 여유롭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누리꾼들은 “이 조합 진짜 대체불가”, “청바지 입고 이 정도 분위기 살릴 수 있는 사람 또 있나”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나라는 최근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 출연을 마쳤지만 공개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172cm의 큰 키와 50kg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그는 늘씬한 몸매를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패션계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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