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강남’으로 불리는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10억 원 수준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온다.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달 9일 과천지식정보타운 S7 블록 신혼희망타운 ‘과천그랑레브데시앙’ 전용면적 55㎡ 1가구에 대한 청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2023년 준공된 이 단지는 472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280가구가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이다. 이번 물량은 계약이 해지된 1가구를 재공급하는 것이다.
분양가는 5억3933만 원으로, 발코니 확장 등의 옵션을 포함해도 6억 원을 넘기지 않는다. 이는 시세 대비 10억 원 이상 낮은 금액이다. 4호선 정부과천청사

▲과천그랑레브데시앙 조감도. (출처=호갱노노)
‘준강남’으로 불리는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10억 원 수준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온다.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달 9일 과천지식정보타운 S7 블록 신혼희망타운 ‘과천그랑레브데시앙’ 전용면적 55㎡ 1가구에 대한 청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2023년 준공된 이 단지는 472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280가구가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이다. 이번 물량은 계약이 해지된 1가구를 재공급하는 것이다.
분양가는 5억3933만 원으로, 발코니 확장 등의 옵션을 포함해도 6억 원을 넘기지 않는다. 이는 시세 대비 10억 원 이상 낮은 금액이다.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인근 ‘래미안슈르’ 전용 59㎡는 최근 16억50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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