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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강아지 털이 매일 젖어있는 채로
나타나서 걱정이 됐던 주인이 있는데요
요녀석이 어디서 무얼 하고 다니길래 이러는지
불안했던 견주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집 주변
이곳저곳에 CCTV를 설치했다는군요 ㅎㅎ
그런데 며칠 뒤 뜻밖의 모습을 목격하고 말았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채소나 야채를 씻으려고 담아놓던 고무 대야
물에 댕댕이가 들어가 있는게 아니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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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녀석이 더워서 그런 것 같은데 ㅠㅠ
다행히 집밖을 자주 나갔다 온 건 아니어서 안심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머리 아픈 일이 있었네요
그동안 저기에 채소와 과일들을 자주 씻었는데
강아지 목욕물에 먹었던 거였군요 ㅠㅠ
어쩐지 노란 털이 왜 있나 했네요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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