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또 한 번 ‘시간을 거스른 미모’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하나 다 담아둬야지”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아로 보이는 여행지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풍스러운 건물 앞에서 찍은 이번 사진에서 그는 블랙 민소매 탑과 크림 컬러의 숏 팬츠를 매치해 가벼운 바캉스 룩을 완성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건 군살 하나 없는 뒤태 실루엣.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각선미와 햇살에 반사되는 윤기 나는 긴 생머리는 20대라 해도 믿을 법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여기에 빨간 명품 토트백과 스트랩 샌들로 포인트를 준 센스까지 더해져 세련된 여행자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이게 62세의 실화입니까”, “그냥 20대 대학생 같아요”, “이 언니는 타임슬립 하셨나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이어갔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으로 시대를 대표하는 미모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도 꾸준한 자기관리와 유튜브,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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