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메스를 든 사냥꾼」 시청 포인트 전격 공개!

디즈니+에서 오늘(16일) 공개된 「메스를 든 사냥꾼」이 탄탄한 스토리와 강렬한 캐릭터 관계성으로 구독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자정에 한편씩 공개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을 더욱 생생히 즐길 수 있는 시청 포인트를 짚어본다.
1.가장 파격적인 이야기

「메스를 든 사냥꾼」은 부검대 위에서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이자 연쇄살인마 ‘재단사’의 익숙한 살인 방식을 발견한 부검의 세현이 아빠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경찰 정현보다 먼저 그를 찾기 위해 나서는 하드코어 범죄 스릴러이다. ‘세현’과 ‘조균’은 단순한 부녀 사이를 넘어 ‘사냥꾼과 사냥감’이라는 새로운 관계를 정립, 피보다 짙은 생존 본능으로 서로가 놓은 덫에서 살아남기 위한 추적을 시작한다.

서로의 약점을 꿰뚫고 있는 두 사람이 상대를 이용하고 속이며 펼치는 치열한 두뇌 게임과 심리전은 새로운 차원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세현’을 향한 ‘정현’의 동경의 마음이 서서히 의심으로 짙어질 때 구독자들의 심리 또한 그와 함께 사정없이 휘몰아칠 것이다.
2.연기력이 입증된 세 배우의 열연 앙상블

「메스를 든 사냥꾼」의 두 번째 시청 포인트는 박주현, 박용우, 강훈의 연기 케미스트리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는 배우 박주현은 살인 본능을 지닌 소시오패스 천재 부검의 ‘세현’으로 분해 냉철한 카리스마 이면에 과거로 인해 자기모순에 갇힌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매작품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이는 박용우는 인체 해부에 집착하는 연쇄살인마이자 ‘세현’의 아빠로 선한 얼굴 뒤 광기 어린 본능을 숨긴 희대의 연쇄살인마 ‘조균’으로 등장한다. 적나라한 살인자의 민낯을 보여주며 매 등장마다 심장을 오그라들게 만드는 서늘함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대세 배우로 떠오르는 강훈은 인간의 선함을 믿는 휴머니스트 경찰 ‘정현’ 역을 연기한다.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감당할 수 없는 혼란에 빠지게 되는 캐릭터의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쫓고 쫓기는 두 부녀의 위험한 관계에 뛰어든 강력한 변수로 작용, 입체적인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들 이 함께 만들어낼 강렬한 케미와 변화무쌍한 관계성은 「메스를 든 사냥꾼」의 장르적 서스펜스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구독자들을 사로잡을 큰 매력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3.글로벌 무대에서 일찌감치 인정받은 웰메이드 심리 스릴러

세 번째 시청 포인트는 장르물을 한 차원 끌어올린 품격 있는 심리 스릴러란 점이다. 「메스를 든 사냥꾼」의 국내 공개 전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랑데부 섹션에 공식 초청됨은 물론 일찌감치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예측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스토리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캐릭터,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속도감 있는 전개가 안방 1열을 압도할 예정이다.

특히 연출을 맡은 이정훈 감독은 “지금까지 본 대본 중에서 몰입감이 최고였다, 가장 가까운 존재에게 공포라는 키워드를 부여했을 때 느껴지는 두려움이 강렬하게 다가왔다”고 망설임 없이 답해 「메스를 든 사냥꾼」의 짜릿한 쾌감과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감이 배가 되고 있다.
웰메이드 심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는 시청 포인트를 공개하며 바로 오늘 첫 공개된 「메스를 든 사냥꾼」은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디즈니+에서 월, 화, 수, 목 밤 12시에 1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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