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김윤지가 완벽한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여전히 변함없는 ‘여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김윤지는 자신의 SNS에 “Such a precious day in June”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름 감성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블랙 끈 슬리브리스 탑에 청바지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꾸안꾸 룩을 완성,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가녀린 어깨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여유로운 포즈와 함께 비치는 여리여리한 실루엣은 출산 전보다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윤지는 지난 출산 후 단 3개월 만에 무려 16kg 감량에 성공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공복에 따뜻한 물 500ml 섭취, 직접 만든 샐러드 위주 식단, 그리고 오후 6시 이후 금식”이라는 현실적이고 꾸준한 루틴을 공개하며 워너비 몸매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이를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육아 중에도 이 미모 실화?”, “진짜 내 워너비 몸매”, “너무 예뻐서 멈칫했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첫 딸을 출산해 현재는 육아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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