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자랑 들어주신 분들 감사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 다시 한 번 ‘단발 여신’의 진가를 증명했다.

데님 팬츠에 블랙 브라톱과 재킷을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도회적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단연 그녀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단발머리. 밝은 브라운 톤의 단발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해 특유의 ‘쿨한 언니’ 아우라를 뽐냈다.

여기에 결점 없는 피부와 오뚝한 콧날, 갸름한 턱선까지 더해져 고준희 특유의 무심한 듯 강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앞서 고준희는 성형설 해명 영상에서 “요즘 MZ 사이에서 유행하는 ‘진주 메이크업’을 즐겨 한다. 그 효과 덕분에 코가 날렵해 보일 뿐”이라며 직접 해명한 바 있다.

이번 사진에서도 그 설명이 납득될 만큼 자연스러운 미모가 인상적이다.

1985년생으로 올해 40세를 맞은 고준희는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동안 비주얼로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하고 있다.

팬들은 “역시 단발은 고준희”, “미모 미쳤다”,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비주얼” 등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 정말 애셋맘? 율희, 밤 계단서 빛난 역대급 라인 공개
- 솔비, 야경 속 빛나는 존재감…‘현대판 클레오파트라’
- 송혜교, 단발 여신으로 돌아오다…그림 같은 유럽 여행컷
- “인간 과일주스인가요?” 장원영, 싱그러움 폭발
- ‘청순 그 자체’ 조이, 화이트룩 하나로 여름 장악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