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또 한 번 ‘시간을 거스르는 비주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장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네이비 캡모자에 연청 셔츠를 매치한 꾸안꾸 캐주얼룩으로 등장.

자연스러운 땋은 머리와 투명한 안경, 그리고 환한 미소까지 더해지며, 그야말로 ‘대학생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밝고 산뜻한 카페 공간과 어우러져 더욱 빛나는 동안 미모를 자랑한 장나라는 마치 20대 초반의 청춘을 떠올리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이게 진짜 리즈 갱신인가요?”, “장나라 시간 멈춘 줄”, “20대 대학생인 줄 알았어요”라며 연이은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장나라는 2022년, 6세 연하 촬영감독과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난해 SBS 드라마 ‘굿파트너’를 통해 안방극장에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변함없는 미모와 에너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장나라. 그가 앞으로 또 어떤 행보로 팬들과 만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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