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신의 SNS를 통해 “2~3만보 걷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영화 같은 일상을 전하며 근황을 알렸다.

파리의 고풍스러운 거리와 상점 앞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오트밀 톤의 블라우스에 반바지, 스트랩 샌들로 완성한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우아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감탄을 자아낸다.

거울 삼아 오토바이 백미러에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은 한 폭의 화보 같고, 캐주얼한 포즈 속에서도 물오른 비주얼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군더더기 없는 차분한 미모와 자연스러운 분위기는 박하선 특유의 ‘꾸안꾸’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사진을 본 팬들은 “그림 같은 풍경에 박하선까지 더해지니 완벽”, “립스틱 하나만 발라도 우월함이 뿜뿜”, “진짜 파리 여신 등장”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 후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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