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아이린이 결혼 한 달 만에 결혼식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신부 미모’의 정점을 찍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전통 혼례복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각각 착용한 모습. 단아한 한복 자태로 품격을 더한 한 장면에서는 고전미가 물씬 풍겼고

화이트 실크 드레스를 입고 신랑과 마주 선 모습은 마치 명품 광고의 한 장면 같았다.

새신부의 설렘과 우아함이 고스란히 담긴 눈빛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드레스를 입은 아이린은 군더더기 없이 정돈된 스타일과 치명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모델다운 프로페셔널한 포스를 뽐냈다.

반면, 전통 혼례 사진에서는 수줍은 눈맞춤과 함께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매력이 배어 나와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아이린 결혼 사진 미쳤다…영화보다 예뻐”, “한복도 드레스도 찰떡”, “결혼 후 미모 리즈 갱신 중”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5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 후에도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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