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14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자신의 SNS에 “#여름방학 #아들이찍어준 #브런치 #셋이있을때 #가장행복한”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연노랑 셔츠에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한 산뜻한 여름 패션으로 벤치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
자연광 아래 반짝이는 선글라스 너머로 드러나는 뽀얀 피부와 날렵해진 얼굴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최근 -14kg 감량에 성공한 사실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 사진에서도 군살 없이 슬림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또 다른 셀카 컷에서는 꾸밈없는 편안한 미소로 팬들에게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전했다.
김현숙은 가족들과 함께한 브런치 타임을 “셋이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며 소중한 순간으로 표현했다. 이처럼 소탈하면서도 단단한 삶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준다.
한편 김현숙은 2014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20년 이혼 후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과 함께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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