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연예인이 “무려 대한민국 출신” 재산만 1000억이 넘는 연예인

해시태그 2025.06.26 조회수

163개국 700만 표, 뷔가 증명한 ‘월드와이드 비주얼’

방탄소년단(BTS) 뷔가 2024년 영국 매체 누비아 매거진(Nubia Magazine)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전 세계 163개국 팬들이 참여한 대규모 글로벌 투표 결과로, 뷔는 총 700만 표 이상을 획득하며 팝스타 저스틴 비버, 배우 로버트 패틴슨, 레게 장 페이지 등 쟁쟁한 글로벌 스타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뷔의 외모는 이미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인정받아왔다. 2018년 현직 K-POP 아이돌 100명이 직접 뽑은 ‘실물 미남’ 1위, 2018년 I-Magazine ‘Fashion Face Award’ 1위, 2021년 같은 매체의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공식 인증서 발급 등 수많은 기록이 이를 뒷받침한다.

‘잘생김’ 그 이상의 영향력, 글로벌 인플루언서 1위

뷔의 영향력은 외모에만 그치지 않는다. 2025년 5월 기준 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7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미국 팬만 1,200만 명이 넘는다. 인스타그램 분석 플랫폼 ‘톱 나인’(TOP NINE)과 하이프오디터에 따르면 뷔는 뮤직 카테고리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1위, 전체 인플루언서 톱 1000 중 5위, 미국 내 영향력 1위, 영국 2위, 뮤직 부문 3위 등 각종 글로벌 랭킹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뷔의 인스타그램 참여율은 24.1%로, 전 세계 계정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댓글 제한 계정임에도 불구하고 ‘좋아요’, 댓글, 공유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K-POP 스타 중 미국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아티스트로 자리잡았다.

군 복무 중에도 식지 않는 인기…‘실물 미남’의 신화

뷔는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사경찰단 특임대에서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글로벌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군 복무 중에도 각종 글로벌 투표, SNS, 패션계 등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뷔의 연예계 입문 역시 ‘잘생긴 얼굴’에서 시작됐다. 대구 오디션 현장에 친구를 따라갔다가 관계자의 눈에 띄어 그 자리에서 오디션 권유를 받았고, 대구 지역에서 유일하게 합격해 빅히트에 입사했다는 일화는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패션·음악계의 트렌드세터, K-POP 대표 아이콘

뷔는 음악뿐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트렌드세터’로 통한다. 2018년 I-Magazine ‘Fashion Face Award’ 1위, ‘패션 세계의 남성’ 1위 등 다양한 패션 어워드에서 정상에 올랐다. 다양한 무대 의상과 사복 패션을 세련되게 소화하며, 선보이는 아이템마다 품절을 기록하는 ‘품절 요정’으로도 불린다.
BTS 멤버로서 2013년 공식 데뷔한 뒤, 솔로곡 ‘Singularity’, ‘Stigma’, ‘Sweet Night’ 등으로도 음악성과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군 복무 이후의 행보와 전 세계 팬들의 기대

2025년 6월 10일 전역한 뷔는 군 복무를 마친 뒤 BTS 완전체 복귀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이미 전역 전부터 각종 글로벌 랭킹과 SNS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손꼽히며, 전역 후 행보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BTS는 전 멤버의 군 복무가 마무리되며 2025년 6월 13~14일 데뷔 12주년 기념 ‘BTS 페스타’ 등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