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라가 따뜻하고도 강렬한 순간을 기록했다. 아름다운 만삭의 D라인을 직접 공개하며 곧 태어날 새 생명을 향한 설렘을 전했다.

25일, 최윤라는 자신의 SNS에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는 진심 어린 글과 함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편안한 미소와 함께 자연스럽게 D라인을 드러냈다.

창가에 기대 선 모습은 한 편의 화보처럼 빛났고, 생명의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최윤라는 초음파 사진과 함께 “태명은 무무. 임신 초기에 무를 정말 많이 먹었어요”라고 밝히며, 태교 에피소드까지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최윤라 배우는 현재 건강한 태교에 집중하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윤라는 2017년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한 후, ‘며느라기’, ‘내 눈에 콩깍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오는 7월에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로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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