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 도우미를 구했는데… 등장한 ‘이모님’ 사진에 모두 놀랐다
박수홍이 육아 스트레스를 토로하며 어렵게 구한 ‘이모님’의 정체를 공개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소가 터졌습니다. 예상치 못한 반전이 담긴 이 장면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사진 속 ‘이모님’의 얼굴은 누가 봐도 익숙한 개그맨, 바로 임우일이었습니다.
📸 장발 파마한 이모님? 알고 보니 개그맨 임우일
지난 25일,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고 육아하고 병행하기 너무 힘들어서 육아도우미 이모님 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사진 속에서 임우일은 풍성한 장발 곱슬머리 스타일로 박수홍의 딸 재이를 안고 있었죠. 능숙하게 재이를 돌보는 그의 모습에선 진짜 이모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참지 못하고 유쾌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모님 아니고 이모부 같아요”, “이모님 파마 어디서 하셨나요?”, “진짜 이모인 줄 알았네요” 등 폭소를 자아내는 반응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장면에 모두가 놀라고 웃은 셈입니다.
😂 “진짜 도우미 맞나요?” 웃음 터진 SNS 반응
임우일 특유의 유쾌한 캐릭터와 더불어, 딸 재이와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모습은 누리꾼들에게 큰 호감을 샀습니다. 특히 장발과 곱슬 파마라는 강한 스타일링이 ‘육아도우미 이모님’이라는 설정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큰 반응을 이끌어낸 것인데요.
박수홍의 지인들이 사진을 보고 직접 연락을 해 “진짜 도우미냐”고 물을 정도로 반응이 컸다고 합니다. 임우일의 이런 모습은 그가 출연 중인 유튜브 콘텐츠 속 익살스러운 캐릭터와도 닮아 있죠. 다만 실제로도 아기를 안고 놀아주는 데 전혀 어색함이 없을 만큼 능숙했다는 후문입니다.
🎥 유튜브 ‘행복해다홍’서 비하인드 공개 예정
이번 장면은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의 콘텐츠 일부로, 실제 육아 일상과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육아와 방송을 병행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박수홍은 팬들과의 소통을 놓치지 않고 있죠. 재이의 성장과 더불어 아빠 박수홍의 적응기, 그리고 유쾌한 임우일의 활약이 담긴 이번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수홍은 이전에도 다양한 지인들과의 일상을 콘텐츠로 풀어내며 따뜻하고 현실적인 부성애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번에도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소중한 가족, 그리고 다시 시작된 박수홍의 삶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고, 여러 아픔과 논란을 겪은 끝에 안정된 가정을 꾸렸습니다. 이후 오랜 시도 끝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죠. 재이라는 이름에는 ‘재미있는 삶, 이로운 삶’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삶을 시작한 박수홍은 자신의 SNS와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모습을 전하고 있습니다. 육아의 고됨 속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그의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육아와 방송을 병행하는 박수홍의 진짜 일상, 그리고 뜻밖의 ‘이모님’ 등장. 유쾌함 속에서도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웃음을 전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