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저처럼 스타벅스를 자주 찾는 분들이라면
귀가 번쩍 뜨일만한 소식이라 공유해봅니다.
바로 스타벅스 베베드피노(BEBE DE PINO)
콜라보 소식인데요.
평소에도 귀여운 굿즈로
지갑을 열게 만드는 스타벅스가
이번엔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 마음까지
제대로 저격했더라고요.
저도 소식 듣자마자 매장 다녀와서
직접 실물 구경하고 왔으니까요.
오늘은 스타벅스X베베드피노 이벤트 내용
부터 굿즈 종류, 가격, 그리고
제가 본 실물 후기까지 꼼꼼히 알려드릴게요.
1. 스타벅스
여름하면 프리퀀시인데
요즘 진짜 자주 이벤트를 하는 듯한 스타벅스
이번에는 베베드치노랑 콜라보 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에 가면
진열대에 깔끔하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어요.
(품절된 건 볼 수 없어요)
브루니 스카이/옐로우콜드컵 458ml
니키 스카이/옐로우 콜드컵 370ml
망고 라떼
스태킹 컵세트 (4P)
네스틱 리틀 피크닉 박스
워터풀 빅백
샌드 비치백
힙백
비치 타월 판초
화이트 우비 (M)
옐로우 우비 (S)
베어리스타 비치볼
2. 베베드치노 굿즈
대표적으로 많이들 사는 건
판초인데요.
너무 귀여워서 저도 보자마자
가지고 싶었는데 품절.
가격대를 보자면
네스틱 리틀 피크닉박스 35,000원
베베드피노 힙백 29,000원
니키 스카이 콜드컵 370ml 39,000원
브루니 스카이 콜드컵 458ml 29,000원
정도 입니다.
가격만 보면 조금 비싸다 싶을 수 있지만,
디자인을 보면 ‘그래, 사야겠다’ 싶어집니다.
베베드피노 특유의 아기자기한 무드와
스타벅스 로고가 조화롭게 들어가서
한정판 느낌이 확실하거든요.
3. 실물후기
저는 일단 햅백 실물을 봤는데
크기가 아기 소지품 넣기 딱 좋고
색감도 은근 튀지 않아서
엄마 가방에 같이 들어 있어도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재질은 부드럽고 가벼워서
아이들이 직접 들고 다니기도
부담이 없을 것 같았어요.
저는 집 근처 매장에서 판초 다 팔리고 없었고,
우비도 없습니다.
혹시라도 마음에 드는 굿즈가 있다면
온라인몰보다는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재고를 물어보는 게 가장 빠를 것 같아요.
실제로 매장 직원분께 물어보니,
베베드피노 굿즈를 모으는
키덜트 손님들도 많아서 오픈되자마자
바로 품절되는 제품도 있다합니다.
(지인 중 스벅 다니심)
저도 이번에 하나 사올까 하다가
판초 못샀고요.
힙백은 살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
요즘 스타벅스 굿즈는 단순한 텀블러나
머그컵을 넘어서 다양한 브랜드랑
콜라보하고 있는데요,.
카페에서 음료만 마시고 나오는 게 아니라
굿즈까지 구경하다가 돈을 더 쓰게 됩니다. 흑흑.
스타벅스X베베드피노 굿즈는 시즌 한정이니까
혹시라도 아기 있는 집이나
주변에 선물할 일이 있다면
한 번쯤 직접 가서 구경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 키우는 친구들에게 선물하기도 딱 좋고요.
실제로 매장 가보니 아이 손 잡고 온
부모님들이 많고 구경 진짜 많이 하십니다.
#스타벅스 #스타벅스이벤트 #스타벅스베베드피노 #스타벅스굿즈 #스타벅스md
m.blog.naver.com
모두 즐거운 구경 & 쇼핑하세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