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6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최근 하희라는 자신의 SNS에 “오늘 첫 방송. ‘우잉꼬’ tvN 10:10pm”이라는 멘트와 함께 남편 최수종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수종은 7살 연하 아내 하희라보다도 더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사한 미소와 맑은 피부, 세련된 스타일링이 더해져 ‘청춘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이 부부의 케미는 팬들 사이에서 “진짜 리얼 잉꼬부부”, “나이 잊은 비주얼”이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tvN 새 예능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 MC로 나서 현실 부부들의 고민을 따뜻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60대에도 여전히 빛나는 최수종의 동안 외모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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