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40대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감각적인 여름 바캉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기은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필리핀 보홀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레드 체크 패턴의 스윔웨어부터 화려한 패턴의 스카프 튜브톱과 와이드 팬츠, 그리고 오버사이즈 밀짚 모자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트렌디한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선글라스와 내추럴 브레이드 헤어스타일, 커다란 라피아 햇까지 더해져 세련된 바캉스 감성이 물씬 풍긴다.

청량한 바다와 자연, 그리고 자유로운 포즈가 어우러진 기은세의 스타일링은 20대도 부러워할 만한 ‘여름 워너비’ 그 자체.

네티즌들은 “진짜 여름 여신”, “감성 충만한 휴양지 패션”, “40대라고 믿기 힘든 동안 비주얼”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기은세는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Kieunse Home’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도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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