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털이 평소와 달리 유독 빨리 자랄 수밖에 없었던 반전 이유

강아지 털이 빨리 자란 이유가 담긴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평소와 다르기 털이 유난히 빨리 자란 강아지가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복슬복슬한 털을 자랑하는 녀석.

잠시후 왜 강아지의 털이 평소와 다르게 유독 빨리 자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공개가 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하게 하는데요.

강아지 털이 빨리 자란 이유가 담긴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강아지의 털이 빨리 자라는 이유라면서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은 평범해 보이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여기까지만 보면 왜 강아지의 털이 빨리 자랐는지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데요. 가까이 보면 그 이유가 밝혀지게 됩니다.

강아지 털이 빨리 자란 이유가 담긴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그건 바로 강아지 털 사이에서 물을 주고 있는 펭귄의 모습이 포착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강아지 털이 평소와 다르게 빨리 자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펭귄이 강아지 털한테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사진 속 내용이었습니다.

강아지 털이 빨리 자란 이유가 담긴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식물이 자라는 것처럼 펭귄이 강아지 털 사이에 들어가서 물을 줬기 때문에 털이 빨리 자랐다는 주장인데요. 너무 어이없지만 웃음 빵 터지게 만드는 사진 아닌가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센스에 웃음만 나오는데요.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네”, “너무 귀여움”, “어쩐지 털이 많이 자라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산책 가는 줄 알고 차량에 올라탄 강아지가 고개 푹 떨군 반전 이유
• 강아지가 물어뜯어 놓아서 TV 리모컨 못 쓰게 되자 아빠의 반응
• “할머니가 밭에 따라온 댕댕이 얼굴 탈까봐 ‘호박잎 모자’ 만들어줬어요”
• 아이 옆에서 무방비한 상태로 잠든 고양이가 마주한 웃픈 상황
• 근무할 시간에 딴짓하고 놀다가 직원한테 꾸중 듣고 있는 경찰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