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 입니다.
페라리 로마가 단종 되면서 후속차량인 아말피가 공개 되었습니다.

외관 디자인

유려하면서도 미니멀한 조형미가 돋보이며 일체감을 보여주는 매끄러움과 입체감 있는 실루엣이 구현 되었으며 전면부 하단에 대형 공기 흡입구와 함께 조형적인 본넷트가 깔끔하면서 인상을 남겨줬습니다.

후면에 고속 주행시에 안정성을 높이는 통합형 액티브 스포일러 장착되었으며 단조휠과 탄소섬유 부품등 스포티 하지만 고급스러움이 더 돋보인다고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아말피에는 새로운 소음기 레이아웃이 사용 되었는데 엄격해진 소음 배출 규정을 충족하면서 사운드는 보장하고 외관 사운드 보장과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튜닝된 ABS Evo가 적용된 모습입니다.

실내 디자인

실내에 운전자와 동승자를 각각 감싸는 듀얼 콕핏 레이아웃이 적용 되었으며 신형 스티어링휠에 페라리 특유의 물리버튼 배열에 특유의 엔진 스타트 버튼이 다시 탑재된 모습 입니다.

15.6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25인치 센터디스플레이 8.8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등 배열 되어 있으며 운전석과 조수석을 분리하던 구조물은 없어지고 10개의
공기챔버를 이용하여 마사지 시트도 제공되며

중앙에 통합형 디스플레이 인체공학적 배치를 고려하여 컨트롤 패널이 마련되어 고속 주행에도 직관적으로 조작을 할수가 있으며 탄소섬유와 스티칭 배열에서도

고급 스러운 마감도 인상적으로 2+ 구성이 되어 있어 뒷좌석은 짐 적재에 최적화가 된 모습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아말피의 파워트레인 같은경우 3.9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조합으로 640마력 최대토크 77.5kgm으로 8단 듀얼 클러치 조합이

되었습니다 제로백 3.3초로 기존과 비교 하였을때 0.1초 단축이 되면서 320km/h로 업그레이드된 터보 압력 센서와 경량 캠 샤프트 등으로 엔진 레드존이
7,600rpm으로 높아진 모습 입니다.

페라리의 아이덴티티를 이어 받아 스포티하면 전체적으로 럭셔리한 모습을 볼수가 있었으며 현재 국내 출시는 미정 이지만 한국에서도 볼수있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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