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뉴욕에서 보내는 근황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속 박주미는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볼드한 골드 체인 네크리스를 더해 모던 시크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니트 가디건을 자연스럽게 걸치며 세련된 믹스매치 감각을 드러냈다. 심플한 스타일 속에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가 살아있어, ‘50대 워너비 스타일’이라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카페 테라스에서 자연광을 받으며 미소 짓는 모습, 책을 읽으며 조용히 휴식을 즐기는 장면 모두 박주미 특유의 우아함과 여유가 묻어난다.

특히 밤에는 화이트 가운에 마스크팩을 붙인 채 창가에 앉아 나만의 셀프케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포착돼 ‘진짜 멋진 어른의 휴식’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박주미는 SNS를 통해 “여행지에서의 힐링 타임. 미니북과 애정하는 마스크팩, 그리고 천천히 바라보는 마음을 배우는 중”이라는 글로 소소한 일상도 공유했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결혼 후 두 아들의 엄마로, 최근에도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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