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만 원으로 1억 2천 만원 받는 법!
650만 원으로 1000만 원 버는 것도 쉽지 않은데요.
99개월동안 650만 원을 연금 납부 보험료로 내고요.
2001년부터 2024년까지 1.2억을 국민연금으로 받았으니 엄청난 수익율이죠.
국민연금은 누구나 꿈꾸는 노후정책이지만 완벽할 가능성은 0!
현재 모델은 출산율이 지금과 같으면 불가능하다.
다른 방식으로 확 개혁해야 하는데 쉽지 않음.
선진국과 달리 한국은 단기간에 달성해서 노인들이 대부분 가난함.
이런 결과가 뻔히 보였지만 개정해야 할 걸 계속 안 했음.
윗 세대만 더 받고 아래 세대는 폭탄 던지기가 됨.
국민연금 반토막 나면 기초생활수급자가 기하급수로 늘어난다.
백만 단위로 늘어나니 국민연금 유지할 수밖에 없다.
추가 납부 통해 650만 원 채우면 99개월로 찍힌다.
한번에 낸 것도 효과가 있음
추가 납부를 통해 20살때부터 보험료 납부한 것처럼 만듬.
5060세대오 국민 연금 타는 게 쉽진 않다.
65세에 개시인데 60세에 퇴직해도 5년을 버텨야 함.
돈 가치가 90년 중반과 비교해 10배 차이난다.
650만 원 납입이면 지금으로 치면 6500만 원 수준이다.
90세까지 장수해서 1.2억 받은 거니 엄청 많이 받은 건 아님.
당시 가치인 90년대로 보면 3~4천 만원임.
남자 평균 수명 80세로 하면 15년 동안 7000만 원 정도 수령한 거다.
장수를 해서 많이 받게 되었지만 물가 따지면 엄청난 이득은 아님.
수령기간으로 볼 때 한 달 41만 원 받음.
기초노령연금이 20만 원이다.
21만 원 더 받았다고 할 수 있으니 엄청난 이득은 아니다.
강남과 강북 아파트를 90년과 25년 평당 가격 비교하고.
월급도 대기업과 중소 등의 평균으로 비교하고.
낸 보험료를 볼 때 예상대로라면 7200만 원 받는 건데 장수한 덕분으로 많이 받은 거일 뿐.
연금 개혁을 하지 않은 정치인을 욕해야 한다.
인구구조 역피라미드 예상 가능한데 표받으려 외면함.
누구도 총대 매는 사람이 없다.
매년 10% 이상 인플레일 때 가입해서 상대적 적은 금액으로 10년만 납입 함.
연금으로 보면 제일 혜택을 많이 받은 세대는 맞음.
당시와 지금을 비교하고 나이를 볼 때 많은 금액이라고 보기는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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