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은퇴 후에도 변함없는 건강미와 자신감 넘치는 여름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상화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름 이야기. 유부초밥 넘 맛있고 넘 덥고”라는 글과 함께 시크한 블랙 운동복을 입고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군살 없는 라인, 세련된 칼단발, 볼드한 선글라스까지—누가 봐도 ‘현역 못지않은’ 비주얼이 완성됐다.

특히 거리 한복판에서도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MZ 세대 못지않은 힙한 분위기를 더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밝은 에너지는 여전히 팬들에게 큰 응원을 받고 있다. 실제로 “너무 멋져요”, “여름에도 스타일 최고”, “에너지가 남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상화는 2019년 가수 강남과 결혼, 스피드스케이팅 은퇴 후에도 방송과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진 역시 ‘여름 일상도 이상화답다’는 평을 받으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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