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부쩍 느끼는 건데, 나이 들수록 먹는 것도 조심해야겠더라고요. 예전엔 삼겹살에 쌈장 한 숟가락 퍼먹고, 간장 찍어가며 계란후라이 비벼 먹어도 별 탈 없었는데, 이제는 그냥 한 끼만 과하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부은 느낌이 오래 가요. 건강검진 받을 때마다 의사 선생님도 소금, 설탕 좀 줄이라고 하시는데, 막상 실생활에선 진짜 쉽지 않아요. 짜게 먹는 습관은 차라리 의식하면 고칠 수 있을 것 같은데, 단맛은 은근히 놓치기 쉽거든요. 특히 간장처럼 기본 양념에 들어가는 설탕은 의식하지 않으면 그냥 계속 먹게 돼요.
제가 또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집에서 종종 간단한 반찬을 해 먹거든요. 된장찌개, 불고기, 계란장조림 이런 거요. 다들 건강식 같아 보여도, 레시피 찾아보면 하나같이 간장에 설탕이 기본으로 들어가더라고요. 맛을 위해 당을 넣는 건 알지만, 그렇게 매일 먹는 음식에 쌓이는 당이 무섭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죠. 게다가 다이어트도 슬슬 시작해야겠다 싶을 때, 은근 이런 양념 속 당들이 발목을 잡는다는 말도 듣고요.
그래서 ‘맛은 살리면서 당은 좀 줄인 간장 없나?’ 싶어서 찾아보다가 설탕 대신 알룰로스로 만든 저당 맛간장이라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정통 간장 맛은 유지하면서 설탕은 쏙 뺀, 건강한 맛간장이라더라고요. 처음엔 “간장에 설탕이 빠지면 그 맛이 날까?” 싶었는데, 리뷰 보니까 오히려 감칠맛은 그대로면서도 덜 텁텁하고 깔끔하다는 평이 많았어요. 요즘처럼 식습관에 조금씩 신경 쓰는 저한테 딱 맞는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청정원 햇살담은 간장 저당 맛간장
제가 고른 제품은 바로
우리나라 먹거리를 책임지는 청정원의
햇살담은간장, 저당맛간장 이랍니다.
일단 저희 어머니가 임영웅 광팬
이기도 해서 진작에 TV 광고로
진작에 나오고 있는건 봤는데
사실 체감하지 못했었거든요
근데 이제 이런상황이 되다보니,
간장을 바꾸는거에 대해 관심이 가지면서
맛까지도 채익려하다보니
이런 맛간장이 있어야 한다는걸 깨달은거죠 ㅎㅎ
일반 맛 간장 대비 당함량도 줄이고
당부담은 없지만 감칠맛은 끌어올린게
햇살담은간장의 특징인데요
100g 기준 당류가 3g밖에 함유되지 않은데다가
사과, 배, 매실을 모두 국산과일로 넣고,
알룰로스로 저당설계를 한 맛간장으로,
그 외에도 각종 채소와 육수재료를 함께 넣어
우려낸 햇살담은간장이랍니다.
그렇기에 갈비찜을 포함하여
각종 찜요리도 물론이거니와
볶음요리, 무침요리, 조림요리 등
어떤 방식으로도 응용이 가능한
맛간장이죠
저는 이렇게 제육볶음을 위해 청정원간장을
활용하여 제육볶음 부터 만들어봤는데요
당이 적지만 각종 감칠맛으로
풍미를 올렸기 때문에
딱 제가 자주먹는 제육볶음에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어요
간장이 불향을 입으면서
맛있게 완성!!
그리고 저는 나물요리에도
간장으로 간을 하는 편인데요,
제가 시금치를 좋아해서
이렇게 시금치로 준비해보았답니다.
이렇게 소금대신 햇살담은간장을 넣고
다른 조미료는 필요없이
마무리를 하면
뚝딱 완성된답니다 ㅎㅎ
[2개구매시 무배] 청정원 햇살담은 저당 맛간장 840ml, 1개 : 청정원
[청정원] 오늘을 더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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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햇살담은레시피
위 링크를 통해 저당 맛간장
살펴보시고 만들어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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