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DEADLINE’ 투어를 시작하면서 그녀의 SNS에 준비과정과 함께 ‘개미허리’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5일 인스타그램에 “DEADLINE TOUR STARTS TOMORROW”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레드 크롭탑에 블랙 팬츠, 군모로 캐주얼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허리를 감싼 손 아래로 드러난 극도로 슬림한 ‘개미허리’. 크롭탑 아래로 드러난 라인은, 무대 준비에 쏟아부은 노력이 느껴질 만큼 인상적이다.

제니는 또 다른 사진에서 내추럴하게 머리를 묶고 안경을 쓴 채, 편안한 모습으로 앉아있다.

리허설의 피곤함도 무색하게 만드는 투명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팬들은 “얼마나 연습했길래 이렇게 말랐냐”, “이대로 무대 장악 예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블랙핑크는 이번 ‘DEADLINE’ 월드투어를 통해 16개 도시에서 31회차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제니는 최근 솔로 활동으로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패션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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