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자가있다고 하니 등본 요구하는 상대방!
남자는 37세 1인 피티스튜디오 2년째 운영.
부모님은 노후 준비는 안 되어 있음.
피티샵은 소규모에 대출여부는 모르고 자가는 없음.
본인은 35세에 카페 운영 7년째 하고 있음.
부모님은 지방 마트 체인 운영 하는 중.
소형 아파트 있고 차는 운전 못해서 없음.
자가라고 하니 소개팅남이 계속 진짜냐며 정보 공개를 요구했다고 하네요.
다소 심한 듯해서 연락하지 말자며 차단했는데요.
소개한 지인이 남자가 다시 만나고 싶다며 경제력 오픈해야 한다고.
나이를 볼 때 경제력 오픈 하는게 맞는건지.
남자가 사업체에 대출유무부터 모르는 상황이다.
오픈하려면 서로 똑같이 다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자신은 오픈 안 하며 일방적으로 오픈하라는 건 아니다.
소개팅 남이 먼저 깐 후에 오픈하라고 해야 하지 않나.
재벌집에 선보는 것도 아닌데 왜 재산을 까야 하는지.
재산있어도 꽁꽁 숨기고 만나지 않는 게 좋을 듯.
본인 사업체에 부모님 짱짱한데 왜 결혼하려고 하는지.
혹시나 남자를 만나도 부모님이나 집 이야기 절대로 하지 말라고.
집 보유하고 있다니 무조건 결혼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돈 많이 가진 부자도 절대로 재산 오픈하거나 자랑하지 않음.
아무래도 집있는 걸 알고 달려드는 거 같다.
다음부터는 돈 없다고 하는 게.
지인을 손절하는 게 좋을 듯.
직장 내 지인이면 티 안나게 거리두고.
이해 안가는 사람 이해하려 하지 말고.
1인 샵이면 돈 많이 들지는 않는다.
대신에 받을 수 있는 고객이 한정적이라 돈 많이 못 번다.
찝찝한 느낌이 있다면 버리는 게 맞다.
능력있다면 소득증면원 갖고 오라고 하면 된다.
주선자와 소개팅남이 친한 듯한데 둘 다 차단하라고.
그 남자의 모든 정보를 먼저 공개하면 확인 후 결정하겠다고 말하라고.
남자가 여러 상황이 안 좋아 결혼 못한 듯.
이런 상황에 자가 있으니 로또라고 생각한 듯.
등본 요구해도 경제력 증명 안 되니 다른 남자 찾으라고.
무서운 세상이니 내 집 주소 알려주지 말라고.
조건이 훨씬 좋은데 지인 말에 휘둘리지 않는 게 좋다.
자영업하고 있으니 안정적인 직장인을 만나는 게 좋을 듯 하다.
자가 있다고하니 여러번 묻고 정보 공개요구한 게 이상하다.
소개팅남 정도를 능력있는 남자라고 소개한 지인도 이상하다.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는 남자라 더욱 피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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