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재미 – 도쿄 디즈니리조트
도쿄 디즈니랜드(東京ディズニーランド)와 디즈니씨(ディズニーシー)는 가족 여행의 정석이다. 어른은 어트랙션(アトラクション)과 쇼를, 아이는 캐릭터 굿즈와 퍼레이드를 즐기며 세대 간 분위기를 함께 느낀다. 특히 저녁 퍼레이드와 야간 불꽃쇼는 온 가족이 함께 감동하며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된다.

2. 스릴과 바로 이동 가능한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ユニバーサル・スタジオ・ジャパン)은 해리포터 존(ホグワーツゾーン), 쥬라기 파크(ジュラシック・パーク), 미니언즈 존 등으로 구성된다. 어르신도 즐길 만한 라이드와 어린이용 공연까지 다양해서 가족이 골고루 만족할 수 있다. 에어리얼 스튜디오 퍼레이드는 디지털 퍼포먼스로 인상 깊다.

3.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놀이 – 나고야 레고랜드 재팬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블록 테마파크로, 아이와 함께 직접 레고 블록으로 구조물을 완성하는 활동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 워터파크와 퍼레이드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 힐링 여행으로 제격이다.

4. 지역 문화와 놀이 결합 – 삿포로 도이 동물원
엄밀히 말하면 테마파크는 아니지만, 사파리 트레인과 동물 퍼레이드가 있어 어린이와 함께 하루 코스로 즐기기 좋다. 홋카이도 자연 속에서 곰, 여우, 펭귄 등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교육 여행으로도 만족도가 높다.

5. 놀이와 전통을 함께 경험 – 교토 토마몬 공원
교토(京都) 근교에 있는 토마몬 공원은 전통 작은 마을을 테마로 삼아, 일본 전통체험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족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전통 공예 체험이 있어 여행의 다양성을 더한다.

테마파크 정보·숙소·요금 정리
도쿄 디즈니리조트 | 전 연령 | 어른 8,700엔 / 어린이 5,400엔 | 마이하마(舞浜) 호텔 1박 15,000~30,000엔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전 연령 | 어른 8,400엔 / 어린이 5,500엔 | 유니버설 시티역 주변 10,000~20,000엔 |
레고랜드 재팬 (나고야) | 어린이 중심 | 어른 6,800엔 / 어린이 5,300엔 | 나고야역 인근 8,000~15,000엔 |
삿포로 도이 동물원 | 가족 테마 | 어른 800엔 / 어린이 400엔 | 삿포로 중심지 8,000~18,000엔 |
교토 토마몬 공원 | 전 연령 | 어른 2,500엔 / 어린이 1,500엔 | 교토 중심 10,000~20,000엔 |
알찬 가족 여행 팁
- 입장권은 미리 온라인 예매해 할인 또는 확정 좌석 확보
- 숙소는 테마파크 근처로 예약해 이동 시간과 피로도 줄이기
- 이른 아침 개장 직후 입장해 인기 어트랙션 먼저 탑승
- 낮에는 실내 공연이나 퍼레이드, 저녁에는 야간 불꽃/조명 쇼로 구성
- 어린이에게는 캐릭터 스티커나 굿즈 작은 선물 이벤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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