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하는 행동 똑같이 따라하는 아기 고양이 모습 / x_@uni_mugi_hachi
엄마가 하는 행동이라면 무조건 똑같이 따라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인데요.
여기 엄마 고양이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는 엄마 고양이 따라서 열심히 세수하는 아기 고양이가 있어 시선을 강탈하게 합니다.
엄마가 하는 행동 똑같이 따라하는 아기 고양이 모습 / x_@uni_mugi_hachi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엄마 고양이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자리잡고 앉아서는 열심히 엄마처럼 앞발로 세수하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엄마 고양이가 세수하고 있자 이를 유심히 관찰하는가 싶더니 이내 자기도 똑같이 따라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엄마가 하는 행동 똑같이 따라하는 아기 고양이 모습 / x_@uni_mugi_hachi
엄마 고양이가 앞발을 핥으며 얼굴 세수를 하기 시작하자 아기 고양이는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 것 마냥 똑같이 동작을 따라했는데요.
신기하게도 복붙하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아닙니까. 이것이 바로 진정한 아기 고양이의 모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엄마 고양이의 행동을 보고 학습하는 아기 고양이 모습을 통해서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 말이 왜 괜히 있는 말이 아님을 납득하게 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아기 고양이는 한참 동안 세수를 하다가 다 끝났는지 멈칫했고 엄마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의 상태를 점검하려는 듯 쳐다보기도 했습니다.
엄마가 하는 행동 똑같이 따라하는 아기 고양이 모습 / x_@uni_mugi_hachi
아기 고양이는 엄마 고양이가 자신을 바라보자 마치 숙제 검사라도 받는 듯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더더욱 눈길을 끌게 하는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진짜 똑같이 잘하네”, “엄마가 좋으니깐”, “심쿵한 투샷”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엄마가 하는 행동 똑같이 따라하는 아기 고양이 모습 / x_@uni_mugi_ha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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