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3fcac9f2-11c3-4ce3-9119-89e572536d73.jpeg)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에게 받은 값비싼 반지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딸 추사랑의 모델 오디션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오랜만에 가족과 재회한 추성훈의 모습도 전파를 탔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가 촬영 중인 스튜디오에 깜짝 나타났다.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유명 맛집에서 채소 김밥을 사 오는 등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촬영장 한쪽에는 여러 종류의 액세서리가 준비돼 있었고, 야노 시호는 반지들을 직접 착용해보며 촬영에 몰입했다.
이때 야노 시호가 반지 한 개를 끼더니 추성훈에게 “기억하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고개를 끄덕였다.
알고 보니 이 반지는 약 3년 전 추성훈이 야노 시호의 생일을 맞아 선물한 명품 반지였다. 해당 반지는 가격만 1천만원에 달하는 고가 제품이었다.
야노 시호는 “지금도 자주 끼고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고 말해 추성훈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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