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민호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1ddaa48d-a9ac-4e64-be27-456c5d29b72a.jpeg)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지난달 교통사고를 겪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송민호가 지난 6월 14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 답십리역 인근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송민호는 혹시 모를 후유증에 대비해 병원을 방문했다.
송민호는 2014년 8월 그룹 위너로 데뷔했고 ‘공허해’, ‘릴리 릴리'(REALLY REALLY), ‘에브리데이'(EVERYDAY)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Mnet ‘쇼미더머니10’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tvN ‘신서유기’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이후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23일 소집해제 됐다.
하지만 소집해제를 앞두고 정당한 사유 없이 출근하지 않는 등 ‘부실 근무’ 의혹이 제기되며 구설에 올랐다.
논란이 일자 병무청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송민호는 정식으로 입건됐다.
경찰 조사 결과 송민호는 복무 기간 중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5월 22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됐다.
한편 위너는 오는 7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무대는 송민호를 제외한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3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김남주·김승우, 이혼설?…결국 직접 입 열었다
- ‘오징어게임3’ 중국서 또 도둑 시청…서경덕 “당국 조치 시급”
- ‘♥최양락’ 팽현숙, 부동산 사기 피해 고백…”매일 4시간 공부했지만”
- “62억집 현금 매입한 이유 있었네”…김종국, 카드값 공개 ‘충격’
- ‘신지 예비신랑’ 문원, 논란 정면돌파…협의이혼서 공개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