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여왕 손연재가 또 한 번 ‘국가대표’ 비주얼을 입증, 브런치도 남다른 국가대표급 포스를 보여주었다.

최근 손연재는 SNS를 통해 밝은 옐로 셔츠에 화이트 크롭 톱, 그리고 블랙 슬림 팬츠로 꾸민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카페를 배경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포즈를 선보인 손연재는, 운동화 대신 스트랩 샌들에 빅사이즈 브라운 백까지 더해 완벽한 미니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브런치 테이블 앞에서 선글라스를 쓴 채 여유롭게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모습, 자연스럽게 다리를 꼬거나 셔츠를 무심히 걸친 모습까지

어떤 각도도 그저 화보가 되는 클래스. 슬림한 라인과 군더더기 없는 애티튜드는 “여기가 헐리우드냐”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손연재는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후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리듬체조 스튜디오 대표이자 강사로 새로운 챕터를 시작, SNS와 방송을 통해 일과 육아,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꾸안꾸 스타일링과 함께, 브런치마저 패션쇼로 만드는 손연재의 일상은 MZ세대 워너비 그 자체.
팬들은 “카페도 런웨이로 만드는 연재 언니”, “운동선수에서 완벽한 워킹맘까지”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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