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인생샷을 경신하며 우붓에서 ‘숲속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Rainforest, 말로만 듣던 우붓! 이런 곳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 중 발리 우붓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싱그러운 열대 정글을 배경 삼아 화이트 롱 드레스에 꽃을 머리에 꽂은 청초한 모습으로, 자연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우아하게 늘어진 긴 머리와 내추럴한 포즈, 햇살 아래 더욱 빛나는 투명한 피부가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자연을 닮은 서동주의 모습에 팬들은 “진짜 여신 같다”, “우붓이 이렇게 로맨틱한 곳이었나”, “이런 신혼여행 부럽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동주는 지난 6월 29일, 4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는 유튜브 ‘동동주주’ 채널을 통해 솔직하고 트렌디한 일상 브이로그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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