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촌장엔터테인먼트TV']](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85dc5ed9-1079-4fee-9aef-b79e7af87496.jpeg)
ENA, SBS Plus ‘나는 솔로’ 출신 19기 정숙이 25기 영철을 최종 선택했지만, 실제 커플로 발전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네 번째 ‘한번 더 특집’ 최종 선택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숙의 선택 장면은 통편집된 채 방송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최근 25기 영철은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제작진은 영철 출연 분량을 최대한 삭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실제로 방송에서 그와 관련된 장면 대부분을 볼 수 없었다.
특히 17기 옥순과 19기 정숙이 함께했던 25기 영철과의 밤마실 데이트와 최종 선택 장면 역시 통편집됐다.
이후 19기 정숙은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의 라이브 방송에서 “방송에서 말 못했는데 제가 사실 (25기 영철을) 선택을 했다”고 고백하며 당시 상황을 직접 전했다.
정숙은 “밥도 한 번 먹었다. 그 뒤로도 연락이 왔지만 나가지 않았다. 편집하느라 많이 힘드셨을 것 같다. 감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서울 마포경찰서는 ‘나는 솔로’, ‘나솔사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30대 남성 A씨를 성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A씨는 지난달 21일 새벽 3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이후 해당 인물이 25기 영철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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