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Mrs.뉴저지 손태영']](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60b339eb-f41a-4b4f-8e8f-2c7908437555.jpeg)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한 여행지 레스토랑을 방문했다가 비싼 음식 가격에 깜짝 놀랐다.
지난 12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태리 호텔에서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입장 거절 당한 사건은..? (+충격 현지물가 수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딸과 이탈리아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들은 배를 타고 아말피로 놀러갔고, 아말피에 도착한 후 유명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레몬 소르베를 시켜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윽고 이들은 라벨로라는 작은 마을로 향했다. 이때 손태영은 “너무 덥고 줄이 길어서 택시를 탔다. 택시비가 예전보다 많이 올랐다. 유로 환율 장난 아니다”며 유럽의 높은 물가에 대해 전했다.
또 세 사람은 비싼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도 했다.
권상우는 “여기가 가장 비싸고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복장 규정이 있어서 샌들 신고 못 들어온다”고 밝혔다.
이후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은 세 사람은 그림같은 풍경을 바라보며 감탄했으나, 음식 가격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굴 두 조각을 약 16만원에 팔았던 것이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말이 안되는 가격이다. 여기는 진짜 분위기 때문에 오는 거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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