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부부가 오랜만에 로맨틱한 저녁 데이트로 달콤한 일상을 자랑했다.

최근 김성은은 자신의 SNS에 “햅삐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정조국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고급스러운 호텔 로비에서 손을 꼭 잡은 채 나란히 걷고 있다.

김성은은 블랙 민소매 원피스에 세련된 스트랩 샌들, 포인트가 되는 핫핑크 컬러 백으로 우아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정조국 역시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커플 스타일을 뽐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서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부부만의 따뜻한 공기와 서로를 향한 믿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자연스럽게 미소를 띤 김성은과 그 옆에서 다정히 손을 잡은 정조국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누리꾼들은 “여전히 신혼 분위기 부럽다”, “둘 다 너무 잘 어울려요”, “부부 데이트 본받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여전히 ‘부부 케미’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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