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윤서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c6c5f089-4196-4902-b3da-a50d3b150cf3.jpeg)
김지민, 김준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스타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는 김지민과 김준호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개그우먼 한윤서는 결혼식에 참석해 신부 김지민의 부케를 받았다.
한윤서는 개인 SNS를 통해 “너무너무 축복해용”, “저 부케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윤서는 김지민이 부케를 던지려 하자 “안 받아 못 받아”라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안겼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한윤서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 결혼식 사회자도 “수많은 분들이 받아야겠지만 (신부와) 제일 친하고, 남자친구도 있어서 한윤서 씨가 부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1986년생인 한윤서는 김준호, 김지민과 같은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우먼이다.
그는 2009년 MBC ‘하땅사’로 데뷔해 KBS2 ‘개그스타’, tvN ‘코미디빅리그’, MBC every1 ‘코믹 뮤직쇼’ 등에서 활동했다.
최근 그는 유튜브 채널 ‘윤서하고싶은거다해’를 통해 솔직한 ‘노처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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