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을 연달아 꿨더니 복권 당첨! 박하선의 소소한 행운”
배우 박하선이 최근 SNS를 통해 복권 당첨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박하선은 “꿈을 연달아 꿔서 7000원 당첨 됨. 주말엔 복권! 기부도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즉석식 복권 당첨 인증샷을 공개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복권 당첨의 기쁨과 함께 “요즘 주말 루틴”이라며 꾸준히 복권을 구매하고 있음을 밝혔다.
박하선은 복권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복권, 단순한 행운 그 이상…기부와 선한 영향력”
박하선이 복권을 꾸준히 구매하는 이유는 단순한 당첨금 때문만은 아니다.
그녀는 “복권 등으로 조성된 기금이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이렇게 좋은 일에도 쓰이는 줄 저도 모델 되기 전엔 몰랐다”며
복권의 공익적 가치를 강조했다.
복권 판매 수익금은 실제로 저소득층 주거 안정, 한부모가정 아동양육비, 장애인 복지, 문화예술 진흥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이고 있다.

“복권기금,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숨은 힘”
2021년 한 해만 해도 복권기금은 2조 6,311억 원이 저소득·소외계층 지원과 공익사업에 사용됐다.
이 중 1조 4,752억 원은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와 저소득 근로자 긴급 생계자금,
5,504억 원은 저소득층 임대주택 지원,
1,642억 원은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발급 등
취약계층 지원에 집중됐다.
복권 한 장을 사면 약 410원이 공익사업에 쓰이는 셈이다.

“작은 당첨도 큰 행복, 일상 속 기부의 즐거움”
박하선은 “복권을 사는 것 자체가 가장 쉽고 즐거운 기부 행위”라고 말한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복권을 구매하며
‘혹시나’ 하는 기대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다는 뿌듯함을 함께 느낀다.
박하선은 “복권 당첨의 기쁨도 좋지만,
이렇게 좋은 일에 쓰인다는 사실이 더 행복하다”며

“박하선♥류수영, 현실 공감 부부의 따뜻한 일상”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투윅스’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했으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현실적인 부부 생활로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박하선은 최근 방송에서 “생활비, 육아, 살림을 모두 반반씩 나누는 동지 같은 부부”라고 밝혔고,
류수영은 요리 연구가 ‘어남선생’으로 K-푸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행복은 소소한 곳에…박하선의 긍정 에너지”
박하선은 복권 당첨이라는 소소한 행운을
팬들과 공유하며 일상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한다.
“작은 기쁨도 나누면 더 커진다”는 그녀의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준다.
박하선은 앞으로도 배우, 아내, 엄마, 그리고 복권홍보대사로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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