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식물에 둘러싸인 창가, 유쾌한 미소와 장난스러운 포즈가 어우러진 아침. 신애라는 오늘도 자신의 일상에 작은 행복을 더한다.

노란 티셔츠의 밝은 에너지만큼이나 싱그러운 식물과 어울리는 모습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소녀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듯하다.

바쁜 하루 중에도 공간을 예쁘게 꾸미고, 창가에 작은 초록을 들여놓는 그 손길에서 ‘제대로 된 아줌마’의 여유와 센스가 느껴진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환한 미소와 함께 직접 조화와 식물을 만지며 자신의 공간을 감각적으로 꾸민다.

화장실 한 켠에 예쁜 조화를 더해 작은 힐링 포인트를 완성하고, 작은 돌과 화분, 사랑스러운 미니 새 장식까지 센스 있게 매치했다.

자신만의 취미로 탄생한 이 작은 정원은 바쁜 일상에 소소한 위로가 되어준다.

신애라는 “꽃이 좋고 풀이 좋고 나무가 좋고, 프사에 꽃 등장하면 제대로 아줌마라던데, 바로 제 얘기네요”라며 특유의 솔직함과 유머로 팬들과 소통했다.

꽃과 초록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소박한 일상에 담긴 신애라표 긍정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신애라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며 여전히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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